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다녀온 캠핑 이야기를 해볼게요. 늦은 봄? 아니면 이른 여름? 5월 초이지만, 저는 몸에 열이 많아 더위를 잘 타는 체질이에요^^. 캠핑을 자주 가지는 편은 아니지만, 1년에 3~4번 정도는 꼭 다녀오는 것 같아요.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곳으로 출발!
이번에는 친구와 조용한 곳을 찾아 떠나기로 했어요. 맵 어플을 사용해서 물이 있고 좋아보이는 곳을 찍고 무작정 출발했답니다. 이렇게 가야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개인경험담, 도착하기전 미리 위성사진까지 활용해서 어찌 생겼는지 봐둔 탓인지 설레임이 생기네요!

캠핑장 도착
와우 여기까지 들어오는데 비포장이라 고생했네요 차 부셔지는줄 알았어요;; 일단 도착해서 텐트와 장비들을 설치하는데, 캠핑 장비를 빼먹고 온 것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캠핑용 탁자를 하나도 챙기질 못했네요. 그래서 장비 박스를 탁자로 활용했답니다. 매번 한두 개씩 빼먹긴 했지만, 탁자를 빼먹고 온 건 처음이에요. 그래도 전 아무렇지 않아요! 완벽한 장비보다 부족함에서 하나씩 만들어가는 재미를 좋아하거든요^^ 셋팅을 다 맞춘 후 텐트 사진을 찍어보니, 귀찮니즘으로 빨리빨리 했더니 볼품도 없고 폴대 고정도 잘못한듯..

물가부터 확인!
낚시도 간단히 해보려고 챙겨왔는데 사진에서 보던 것과 다르게 물도 얕고 물살이 쎄서 잠깐 던저보고 포기했답니다 ㅠㅠ물은 맑았는데 침전물? 이끼가 좀 있어서 들어가니 흙탕물이 되더군요. "그래 아직 완전한 여름도 아닌데 물놀이는 참자!"

캠핑의 꽃, 삼겹살
이제 밥을 해먹어야겠죠? 캠핑의 꽃은 삼겹살~! 고기를 바로 구워 가면서 느끼는 그 맛은 정말 최고죠! 시설이 갖춰져 있는 캠핑장을 갈때면 숯으로 구워먹지만 노지캠핑은 큰일 날수 있으니 항상 후라이팬에 버너만 사용 한답니다ㅎ 쓰레기봉투도 미리 해당지역거 구매 해두는건 필수! 전 캠핑 감성장비 따윈 모르는지라 사진 찍어도 정말 투박하고 볼품이 없어요ㅋ 장비탓만은 아닌 성격 탓이죠.. 그냥 딱 필요한 것만 있으면 됩니다^^

자연 속에서의 힐링
캠핑을 하면서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기분이 정말 좋아요. 특히 노지캠핑 처럼 아무도 없는곳으로 오면 아름다운 주변의 풍경들이 다 내 소유인것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ㅎ 천천히 감상하며 사색에 살짝 잠기다보면 소소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인이 된 것 마냥 문명과 단절된 삶을 잠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캠핑은 부족한 장비 속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모자름을 겪고 체험을 해봐야~ 평소의 내 삶은 정말 풍족함이 넘쳤구나 생각이 듭니다ㅋ 저는 캠핑장보단 항상 남들이 잘 가지 않는 곳 아니면 내가 콜롬버스 마냥 처음 발견하는 곳을 주로 찾아 다니는데요 이번에도 정말 괜찮은 곳을 잘 찾아 다녀왔다는 뿌듯함이 생겼답니다~ 여러분도 유명하고 사람 많은 곳보다 이런 오지캠핑을 계획해보세요! 조용함 속에서의 힐링은 정말 특별합니다^^ 다음 캠핑에서는 빼먹는 장비 없도록 노력하며 좀더 풍족하고 완벽한 캠핑을 즐기고 싶은 작은 소망을 빌어봅니다~ ㅂ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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